테슬라 레벨 3 포기하고 레벨 4로 바로 간다?
이 영상에서 엽승현의 거짓
3건“FSD가 사실은 레벨 2에 해당하는 기술이 아니에요.”
왜 틀렸나, 실제 사실은
감독형 FSD는 레벨 2다.
테슬라가 직접 FSD(Supervised)를 레벨 2라고 명시합니다. 차가 알아서 차선을 바꾸더라도 운전자의 상시 감독과 개입이 필요합니다.
레벨 2와 3의 차이는 차가 얼마나 능숙하게 달리느냐가 아닙니다. 레벨 2는 사람이 계속 감독하고, 레벨 3는 정해진 조건에서 시스템이 운전을 맡으며 필요할 때 사람에게 넘겨달라고 요청합니다. SAE의 분류 기준도 이런 역할 구분입니다.
근거 자료 4개 · 상세 보기
01SAE J3016: 자동화 단계는 운전자와 시스템의 역할로 구분SAE International · 확인 2026.09.142021-04-30 개정판 공개 Scope. 운전 과업(DDT)과 대응 역할에 따라 단계를 정의하며, 설계에서 기대되는 역할과 실제 순간적인 수행을 구분합니다.
02레벨 2와 레벨 3의 공식 정의NHTSA · 확인 2026.09.14The Road to Full Automation의 Level 2·Level 3 항목. 레벨 2에서도 조향과 가감속을 함께 지원할 수 있고, 레벨 3는 시스템이 전체 운전 과업을 맡는다고 설명합니다.
03FSD (Supervised)는 SAE 레벨 2 시스템Tesla · 확인 2026.09.14Full Self-Driving (Supervised) as an SAE Level 2 System 절. 자동 차선 변경·회전·신호 대응을 수행하더라도 운전자의 지속 감독과 주변 감시·대응 역할이 남는다고 명시합니다. 제조사 설명이며 SAE 정의와 함께 대조했습니다.
04FSD 공식 사용 안내: 상시 감독과 수동 개입Tesla · 확인 2026.09.14첫 소개 및 How to Disengage FSD (Supervised), FAQ. 자동 차선 변경을 제공하지만 운전자를 대체하지 않으며, 운전자는 주의를 유지하고 브레이크나 수동 조향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발언 맥락과 검증 범위
01:33~03:18에서 유럽 승인 문제를 설명하면서, FSD가 스스로 차선 변경과 주행 판단을 하기 때문에 레벨 2 범위를 넘어 레벨 3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21:19 부근에서도 같은 취지의 설명을 반복한다. 이 항목은 일반 소비자용 FSD (Supervised)를 SAE 단계로 분류하는 설명을 검증한다.
현재 FSD (Supervised)의 설계상 역할과 사용 조건에 대한 판정입니다. 미래의 무감독 FSD·Cybercab이나 모든 소프트웨어 버전을 한꺼번에 판정하지 않습니다. SAE 등급과 각국의 형식승인 요건은 별개이며, 레벨 2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국가에서 판매·사용이 허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역할은 기술적 운전 과업의 분담이며 모든 사고의 법적 배상책임을 자동으로 결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먼저 레벨 3를 NHTSA부터 승인을 받았어요.”
왜 틀렸나, 실제 사실은
NHTSA가 아니라 네바다주다.
벤츠가 미국에서 처음 레벨 3를 내놓을 때 주 규정 충족을 확인한 곳은 네바다주입니다. 벤츠의 2023년 1월 공식 발표에 그대로 나옵니다.
NHTSA는 신차·신기술을 사전 승인하지 않습니다. 제조사가 안전기준 준수를 확인하고, NHTSA는 결함 조사와 리콜 등으로 감독합니다. 네바다의 절차도 제조사 서류를 검토하는 것이지, 주정부가 기술을 직접 시험·인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벤츠 자료가 NHTSA 홈페이지에 등재됐다는 것 역시 연방 승인을 뜻하지 않습니다.
근거 자료 4개 · 상세 보기
01벤츠의 미국 첫 DRIVE PILOT 발표: 네바다의 주 규정 준수 확인Mercedes-Benz · 확인 2026.09.142023-01-26 발표 첫 두 문단. 최초 확인 주를 Nevada로 명시하고 Chapter 482A 준수에 따라 출시한다고 설명합니다.
02네바다 자율주행차 운행 절차: 제조사 자기인증Nevada DMV · 확인 2026.09.14Self-Certification 및 Self-Certification For Operations. DMV는 기술을 직접 시험·인증하지 않으며, 제조사 자기인증 서류를 검토해 운행·등록용 Certificate of Compliance를 발급합니다.
03NHTSA 법률 해석서: 신차·신기술을 사전 승인하지 않음NHTSA · 확인 2026.09.142025-07-22 해석서 Background. NHTSA가 신차·장비·기술을 사전 승인하지 않고 제조사가 해당 FMVSS 준수를 자기인증한다고 명시합니다.
04NHTSA 자발적 안전성 평가 등재는 연방 승인이 아님NHTSA · 확인 2026.09.14페이지 첫 문단은 목록 등재가 연방의 보증이나 승인이 아니라고 명시합니다. 같은 목록에 Mercedes Benz L3도 포함돼 있습니다.
발언 맥락과 검증 범위
07:39~08:17에서 테슬라가 미국에서 레벨 3로 신청할 때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네바다에서 먼저 레벨 3를 인정받은 사례의 승인 주체를 NHTSA라고 말한다.
벤츠의 미국 레벨 3 운행 허용 자체를 부정하는 판정이 아닙니다. NHTSA가 기준 제정·조사·리콜 권한이 없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NHTSA 웹사이트에 벤츠의 자발적 안전성 평가가 실려 있더라도 연방 승인으로 볼 수 없습니다.
“R157 규제를 2021년 6월에 제작을 했단 말이에요.”
왜 틀렸나, 실제 사실은
2021년이 아니라 2020년이다.
UN R157은 2020년 6월에 채택됐습니다. 실제 효력이 생긴 날짜도 2021년 1월 22일입니다. “2021년 6월에 만들었다”는 설명은 어느 쪽 날짜와도 맞지 않습니다.
영상 뒤에 나오는 130km/h 확대는 별도의 개정입니다. 2022년에 채택돼 2023년에 발효됐으며, 이 부분까지 틀렸다고 판정한 것은 아닙니다.
근거 자료 3개 · 상세 보기
01유엔 조약 원장: UN Regulation No. 157의 체결일·발효일United Nations Treaty Collection · 확인 2026.09.14Places/dates of conclusion: Geneva 24/06/2020. EIF information: 22 January 2021. 최초 규정의 날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UNECE: R157은 2020년 6월 채택·2021년 1월 발효UNECE · 확인 2026.09.142021-11-26 보도자료 두 번째 문단. 트럭·버스 적용 확대를 설명하면서 기존 R157의 채택 및 발효 연혁을 명시합니다.
03130km/h 확대는 2022년 채택된 후속 개정UNECE · 확인 2026.09.142022-06-22 발표. 최대 130km/h 및 자동 차선 변경 확대안을 당일 채택했고, 적용을 선택한 체약당사국에서 2023년 1월 발효한다고 설명합니다.
발언 맥락과 검증 범위
14:14~14:44에서 유럽의 레벨 3 규정을 설명하며 UN R157의 제정 시점을 2021년 6월로 말한다. 이어 2023년의 130km/h 확대를 언급하지만, 이 항목의 오류 판정 대상은 최초 제정 연도다.
최초 채택·발효 날짜에 한정한 오류입니다. 2023년에 130km/h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는 뒤 문장까지 거짓으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UN 규정의 채택·발효와 개별 국가의 적용·의무화 절차도 구분합니다.
